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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깽이 대란’ 터졌다…무작정 ‘냥줍’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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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물보호소 작성일18-05-24 14:05 조회1,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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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피플] 동물뉴스룸 토크

 봄철 골목길 쏟아지는 새끼 고양이들, 고양이 작가 이용한에게 듣는 대처법
 
매년 5~6월에는 길고양이 새끼가 골목에 쏟아지는 ‘아깽이 대란’이 일어난다.
골목 여기저기서 귀여운 새끼 고양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아깽이 대란’의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고양이가 귀엽다거나 불쌍하다며 집에 데려온다.
그러나 섣부른 ‘냥줍’은 어미와 아깽이를 생이별시키고, 결과적으로 길고양이 사회를 파괴한다.
 

 

우리는 아깽이 대란을 어떻게 맞아야 하는가? 길고양이 보호단체인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북폴리오)를 펴낸 고양이 작가 이용한씨에게 물었다. 10년 이상 길고양이를 돌보며 고양이 작가로 살고 있는 이용한 작가는 매년 이맘때 아깽이 대란으로 인한 길고양이 피해를 경고하는 글을 올린다. 충분히 숙지해 아이들의 섣부른 ‘냥줍’을 막자.

 

     
이용한 고양이 작가 인터뷰

 

Q. 아깽이 대란이 무언가?

 

“5월과 6월은 길고양이가 새끼를 낳는 계절이다. 골목길에 주먹만한 새끼 고양이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Q. 아깽이는 새끼 고양이?

 

“예전에는 아기 고양이라고 했었다. 언젠가부터 아깽이로 불리고 있다.”

 

Q. 길고양이를 입양하는 행위를 ‘냥줍’이라고 부르면서 쉽게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귀엽고 불쌍하다면서 뒤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집에 데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안 된다.”

 

Q. 왜인가?

 

“어미가 있을 수 있다. 생이별을 시키면 되겠나? 무작정 고양이를 주운 사람들이 어떻게 할지 몰라 지자체에 신고하거나 보호소로 보내기도 하다. 봄철 지자체 동물보호소에는 새끼 고양이가 많아진다.”

 

Q. 어미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아깽이는 혼자 털 그루밍을 못 한다. 털도 깨끗하고 소리도 우렁차면 어미가 보살펴주고 있는 것이다. 반면 어미를 잃은 아깽이는 눈곱이 많이 끼어있고 똥꼬 주변에 똥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Q. 신중하게 입양해야 한다는 얘기인 것 같다.

 

“우선 어미가 있는 아깽이인지 아닌지 유심히 관찰해야 한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는 아깽이 옆에서 최소 8~12시간 지켜보라고 권고한다. 어떤 동물단체는 24시간 관찰을 제시하기도 한다. 한 번 데려오면 고양이 죽을 때까지 15년 키워야 한다. 그럴 각오와 계획이 있을 때만 해라. 기본적으로 어미가 로드킬을 당했거나 돌보지 않는 경우, 아깽이가 심각한 질환에 걸렸을 때 입양을 고려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깽이는 사람에게 감기, 독감 정도인 허피스, 칼리쉬만으로도 치명적일 수 있다. 아깽이가 허피스나 칼리쉬에 걸린 경우는 구조 후 치료방법을 찾아보는 게 맞다.”

 



출처: 남종영 애니멀피플 편집장 fandg@hani.co.kr
http://www.hani.co.kr/arti/animalpeople/human_animal/843278.html#csidx55e103b6cba9ed3984bc8d92081a01a onebyone.gif?action_id=55e103b6cba9ed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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